도립서귀포예술단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도민들에게 음악으로 응원과 치유의 힘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.

이 공연은 'HEALING CONCERT'(힐링 콘서트)라는 타이틀로 1, 2부로 나눠 진행된다.

이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8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비대면으로 진행, 녹화됐다.

설 연휴 교통종합상황실 운영…주차장 무료 개방

(서귀포=연합뉴스) 서귀포시는 설 연휴 기간 내 각종 교통 불편 민원 접수 및 처리를 위해 11∼14일 나흘간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.

교통종합상황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향객의 버스 운행 시간표와 노선안내, 주정차 민원 안내를 한다.

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장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천지공영주차장, 중앙로터리공영주차장, 홍로공영주차장, 아랑조을거리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.

또 이용객이 많은 중앙공영주차장과 정방공영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유료로 운영하고, 그 외 시간은 무료개방한다.
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21/02/03 14:51 송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