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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저출생 대책] 3∼5세 무상보육 확대…외국인 가사 관리사 100명 투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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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4-06-21 16:5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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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늘봄학교, 2학기 전국 학교로…2027년에는 전체 학년에 무상 프로그램 제공

    어린이집·유치원 시간 연장…출산·양육 지원제도서 '소득·자산 기준' 폐지



    서울 국공립어린이집

    [서울시 제공. 연합뉴스 자료사진. 재판매 및 DB 금지]

    (세종=연합뉴스) 김수현 기자 = 정부가 출산율을 반등시키기 위해 0∼11세 유·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.

    무상 교육·보육을 3∼5세로 확대하고, 유치원·어린이집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한편,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·전체 학년으로 넓혀 돌봄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.

    외국인 가사 관리사를 투입해 가정 내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고, 소득·자산과 관계 없이 결혼·출산·양육 지원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구도 추진한다.

  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'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'을 발표했다.

    연합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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